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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로펌 컨수머 리포트(2024)
법률신문 로펌 평가 특별기획팀 | 법률신문사 | 20240430
0원 27,000원
소개 이 리포트에는 기업 법무팀 구성원의 시각에서 사건을 의뢰했던 로펌들에 대한 솔직한 평가들이 담겨있다. 특히 법률신문사는 리포트를 위한 설문페이지를 설계하면서 단순하게 평가 점수만을 묻는데 그치지 않고, 점수를 준 이유를 묻는 주관식 문항을 함께 제시했다. 응답자들은 주관식 설문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평소에 생각했던 로펌에 대한 평가를 있는 그대로 담아 보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9190278
문명의 충돌 (세계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는 무엇인가)
새뮤얼 헌팅턴 | 김영사 | 20160211
0원 22,500원
소개 『문명의 충돌』은 국가적 비상사태가 선포될 정도의 끔찍한 테러와 내전이 자행되는 근본 원인을 명확하게 통찰한 책이다. 현재의 수많은 분쟁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각의 틀을 제시한다. 헌팅턴은 세계를 우리가 알고 있는 개별 국가가 아닌 서방과 라틴아메리카ㆍ이슬람ㆍ힌두교ㆍ유교ㆍ일본 등 7개 내지 8개의 문명들로 나누고, 국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는 것은 이념의 차이가 아니라 전통, 문화, 종교적 차이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이 책은 1997년에 출간된 《문명의 충돌》(김영사)의 개정판입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4973331
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캐스 선스타인 | 프리뷰 | 20111014
0원 12,420원
소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빠져드는 집단사고의 위험성!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와 의 저자 캐스 R. 선스타인의『우리는 왜 극단에 끌리는가』. 이 책은 테러, 인종청소, 나치즘, 부동산버블, 주가폭락 등 모든 극단행동의 배후 메커니즘을 파헤친 책이다. 1930년대 파시즘이 부상한 이유와 60년대 과격학생운동의 등장, 90년대 이슬람 테러리즘의 기승 등의 사회현상을 집단극단화 개념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여 폐쇄적인 의견을 나누면 더 극단적인 입장으로 빠져든다는 점을 지적하고, 극단의 정체부터 극단화가 일어나는 이유, 극단의 메커니즘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나쁜 극단주의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7201006
당신들의 댄스 댄스
유동규 | 지우출판 | 20240405
0원 16,920원
소개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장동 사건’ 그 전모를 밝힌 유일한 책! 뿌리 깊고 방대하게 얽혀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대미문의 대국민 사기극, ‘인허가권’이 휘두른 ‘쩐의 전쟁’에 대한 실사판! “난 죄인이다.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은 죗값은 내가 받을 테니 당신들이 지은 죗값은 당신들이 받아야지.” 저자가 했던 이 말에 책의 주제가 함축돼 있다. 저자는 현재 거대 야당 당대표로 온갖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다. 현재 그는 이재명과 함께 ‘대장동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당신들의 댄스 댄스》는 ‘국민의 심부름꾼’이라며 정치인으로 들어선 이재명이 자신의 권력을 위해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그 범죄를 덮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멈추길 바라며 쓴 책이다. 또한 저자가 10여 년 넘게 이재명과 함께하며 그의 범죄에 일정 부분 가담했던 일에 대한 반성문이자, 여전히 범죄를 쌓으며 대한민국을 코너로 몰고 있는 일당들에 대한 ‘멈춤’ 라벨서다. 3억 투자로 4041억을 벌게 한 도깨비방망이 ‘인허가권’ ‘청계천’ 하면 이명박 대통령을 떠올리듯 이재명은 자신의 랜드마크로 내세울 ‘1공단 공원화’ 작업을 하면서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법에 막히고, 돈에 막혔다. 그때 나타난 법조계 로비스트 김만배. 그는 자신의 인적 네트워크로 이재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며 친분을 쌓는다. 기존 대장동 사업을 하고 있던 민간업자로부터 반강제로 사업 주도권을 갖고 온 김만배는 ‘인허가권’을 쥔 이재명에게 ‘대박 날 대장동’ 사업의 ‘수익 절반’을 주는 조건으로 의기투합한다. 민간업자들은 3억 투자로 4041억의 돈벼락을 맞았다. 그리고 이재명은 김만배 수익의 절반을 ‘저수지’에 넣어 둔다. 사실을 밝히는 변수 ‘증거’ 권력에 눈먼 이재명은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 외엔 안중에도 없다. 불온한 세력 경기동부연합과 손을 잡는가 하면 조폭들과도 손을 잡는다. ‘나눔 환경’에 일감을 몰아 주고, 조폭에 ‘어린이 지킴이’ 사업을 맡기기도 한다. 상대 후보 매수는 기본이고, 상대 후보에 대한 거짓 선동도 서슴지 않는다. 거짓말은 일상이며 대거리하는 이들에겐 윽박지르고 협박한다. 재판 거래도 마다하지 않는다. 2심에서 패한 재판을 김만배의 놀라운 로비 활동으로 대법원에서 두 번이나 뒤집는다. 권력에 눈먼 자와 권력에 줄 선 자는 그렇게 서로에게 기생하며 공생해 갔다. 50억 클럽의 활용 김만배와 이재명은 대장동 사업뿐만 아니라, 온갖 이권 사업인 ‘인허가권’이 작동하는 일을 추진하며 생기는 법적 문제들을 문제가 되지 않게 50억 클럽 등장 인물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수남이형, 영수형, 재경이형, 상도형”은 김만배의 최애 아이템이다. ‘그분’을 유동규로 몰기 위한 함정을 파다 대장동 사업이 사달이 난 것은 ‘저수지’의 돈을 꺼내려고 하면서였다.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가리는 유동규를 눈엣가시처럼 여긴 김만배는 ‘정영학의 녹취록’을 짜깁기하거나 함정을 파서 ‘그분’을 유동규로 몰아 ‘뇌물죄’로 엮으려 했다. 정작 김만배가 ‘뇌물죄’로 엮을 돈의 최종 종착지는 정진상과 김용이었다. 그것을 몰랐던 김만배 음모의 불똥은 엉뚱한 곳으로 튄다. 희극과 비극의 교차점, 음모와 배신 이재명과 한 몸인 정진상, 공약 실행자 유동규, 거물인 듯 착각하고 으스대는 김용. 세 사람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의형제처럼 지내지만, 대장동 사건이 터지면서 균열과 배신이 이어진다. 이재명을 위해 모든 것을 짊어지려 마음먹은 유동규에게 정진상과 김용은 끊임없이 공작한다. 자살을 부추기고 ‘증거인멸’과 ‘도주’를 재촉하는가 하면, 구치소에 있는 유동규에게 감시 변호사를 붙인다. 이재명ㆍ정진상ㆍ김용의 죄까지 모두 떠안기 위해 유동규가 모든 조사에 ‘묵묵부답’하는 동안, 정진상과 김용은 유동규가 구치소에서 나오지 못하게 ‘증거인멸교사’를 꾸민다. 폭발한 유동규의 반격이 시작됐다. 죽음을 재촉하는 자들의 가스라이팅 대장동 관련, 유독 많은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저자인 유동규도 두 번이나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죽음을 부추기는 이재명 측의 수법은 한결같다. 총칼을 들고 협박한 게 아니라, 총칼보다 무서운 ‘입속의 검은 잎’인 세 치 혀를 휘둘렀다. 가스라이팅이었고, 치명적이었다. 유동규가 구치소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이유와 같다. 과연 ‘그분’은 누가 조종하고 있는가 변호사비 대납 사건, 허가방 김인섭의 백현동 사건, 위례신도시 사건, 성남FC 사건, 쌍방울 대북 사업 사건, 위증교사 등 온갖 범죄 혐의가 차고 넘치는 이재명. 거짓말은 또 어떤가. 밥 먹듯 하고 박박 우긴다. 뒤집어씌우고 협박하고 우롱하며 타인의 기억 조작도 일상처럼 해댄다. 나랏돈도 주머니 쌈짓돈처럼 쓴다. 국고 손실도 서슴지 않는다. 각 기관에 측근들을 집어넣은 다음, 차출해 대선 캠프의 일을 하게 했다. 돈은 나라에서 받게 하고, 자신을 위한 개인 일에 동원한 사람들. 누가 ‘그분’을 막장으로 치닫게 조종하는가. 사람들은 또 왜 자신들이 조종당하는 줄 모르게 그에게 조종당하고 있는가. 이 책 《당신들의 댄스 댄스》는 자신들이 하는 일에 중독돼 조종당하는 줄도, 조종하는 줄도 모르며 지내다가 거기에서 빠져나와 그 광란의 춤을 멈추며 고통을 겪게 된 저자의 정면 승부 이야기다. 사실의 이야기며 중독된 삶에서 빠져나온 뒤의 반성문이기도 하다. 타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시대를 통과하고 있는 우리에게 ‘말 걸기’를 하게 될 진실의 ‘라벨’이기도 하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8491077
퍼센트 % (통계로 읽는 한국 사회, 숫자가 담지 못하는 삶)
안지현 | 이데아 | 20240408
0원 17,100원
소개 통계가 가리키는 명징한 현실과 숫자가 담아내지 못한 삶 0%에서 95.8%까지, 국·내외 통계와 50여개의 다양한 그래프 수록 재난, 세대, 주거, 교육, 의료, 젠더, 노동, 환경 등 한국 사회 관통하는 40개 주제 다뤄 한국 사회에서 통계를 마주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OECD 평균 몇 %”, “통계청 발표 몇 %”, “OO정당 지지율 몇 %” 등 통계, 즉 ‘퍼센트’가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다.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퍼센트는 현실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지만, 한편으로 금방 휘발되기도 한다. 이렇게 한국 사회에서 차고 넘치는 퍼센트 중 책은 40개의 주제를 선별하고, 그 통계를 기록했다. 어떤 것은 묵직하고 거시적인 주제이기도 하고, 어떤 것은 자칫 지나치기 쉬운 미시적인 주제이기도 하다. 그리고 각각의 퍼센트 수치는 시간이 흐르면 바뀌어있을 가능성도 크다. 그럼에도 이 책의 저자 안지현은 “책이 담고 있는 40개의 주제와 통계들을 통해 한국 사회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기를, 그리고 퍼센트와 숫자가 채 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달되기를 기대”한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9143466
노동조합법과 노사관계실무(2024)
배동희 | 미래가치 | 20240507
0원 31,500원
소개 【특징】 1. 집단적 노사관계에서의 법과 실제 사례 등을 엮은 본 개정판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의 개정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으나 시행령과 행정해석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고 주요한 판례가 축적되어 이를 반영하여 수록 2. 내용 색인과 판례 색인 작업도 하여 독자들이 보다 쉽게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수록 3. 중요한 노동부 [행정해석]과 노동위원회 [재결] 및 법원의 [판례]를 빠짐없이 반영하여 수록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7734464
조국 오디세이 (창당 선언부터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
김정환^박지훈 | 메디치미디어 | 20240425
0원 18,000원
소개 한국 정치사에 파란을 일으킨 조국혁신당 이야기 창당 선언에서 승리까지 1368시간의 기록 이 책은 조국 대표가 창당 선언을 한 2월 13일에서 4월 10일까지 57일 1368시간의 기록이다. 10년 경력의 베테랑 영상 기자로 현장 취재계의 롤모델인 미디어몽구와 ‘조국 사태’의 예리하고 정확한 분석으로 페이스북을 달구었던 박지훈, 두 사람이 이 책의 작업을 위해 뭉쳤다. 조국 대표의 살인적인 일정에 따라 전국을 누비며 길 위에서 영상을 찍고 편집해 올리던 미디어몽구는 언제나 지지자들의 시선으로 촬영에 임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최대치로 살려 전하려고 노력했다. 박지훈 대표는 방송과 언론 보도, 유튜브를 통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조국 대표의 말과 행적을 따라가며 대장정의 중요한 이정표를 놓치지 않고 정리했다. 5년간의 시련을 통해 법학자에서 정치인 조국으로 변신한 조국 대표와 그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22대 총선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국민의 지지를 한몸에 받아 원내 제3당으로 우뚝 섰다. 이 책은 조국혁신당의 여정을 따라가며 역사에 오래 남을 출발점을 기록한 감동의 정치 다큐멘터리이자 현장의 열정과 함성을 그대로 담아낸 유일한 기록집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7063512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
수전 니먼 | 생각의힘 | 20240425
0원 17,100원
소개 진지한 민주주의자라면 누구나 손에 들어야 할 역작! 여기, 분노와 절망을 넘어 깊은 연대로의 회복을 꾀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왼쪽에 선다”는 것의 의미를 망각한 시대에 건네는 강렬하고도 도발적인 비평과 성찰을 담은 《워크는 좌파가 아니다》이다. 이 시대 가장 중요한 목소리 중 하나이자 신중하고 원칙적인 좌파 사상가라 평가받는 도덕철학자 수전 니먼이 빼앗긴 ‘좌파’라는 단어를 되찾아 오기 위한 여정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 책은 철학서이다.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모든 혼동과 뒤엉킴은 철학을 통해 풀어낼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정치적 실천도 강화할 수 있다는 희망에서 태어났다. 지구 전역에 걸쳐 분노의 함성이 높아지고 있다. 파시즘의 모태라고 할 만한 세력들이 도처에서 발호하고 있다. 그러나 니먼은 절망으로 손을 놓아버려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우리 보통 사람들은 더 많은 희망을 열망할 의무가 있다고 목소리 높인다. 간결하면서도 논쟁적이고 정열적이면서도 냉철하게 빛나는 선언문이 우리를 찾는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3166468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진보와 보수, 문제는 프레임이다)
조지 레이코프 | 와이즈베리 | 20180520
0원 15,120원
소개 유시민 알릴레오북‘s에 나온 바로 그 책 2024년 봄, 맹렬한 속도로 베스트 순위 역주행! 왜 하필 지금, 다시 이 책을 꺼내 읽어야 하는가? 인지언어학을 창시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 레이코프가 언어학을 현실 정치에 적용한 화제의 베스트셀러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의 전면개정판이다. 이 책은 “왜 평범한 시민들이 자기 이익에 반하는 보수 정당에 투표하는가?”라는 진보의 해묵은 의문에 답하며,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면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라는 계몽주의적 신념이 왜 현실에서 통하지 않는지 명쾌하게 분석하여 여의도 정치권과 의식 있는 시민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EBS ‘지식채널 e’를 기획한 김진혁 교수(전 EBS PD)가 이 책을 읽고 제작한 ‘frame’ 편은 큰 화제를 낳았고, 2012년 미국과 한국의 대선을 동시에 앞둔 시기 방영된 손석희 앵커의 〈다큐프라임〉 ‘킹메이커’ 편에서는 이 책의 내용이 주요 레퍼런스가 되었다. 저자는 어떤 대상보다도 특히 언론인과 미디어 종사자가 이 책을 반드시 읽기를 바랐는데, 그의 희망대로 ‘프레임’은 한국에서도 학계의 울타리를 벗어나 언론에서 일상적으로 접하는 용어가 되었다. 또 유권자(소비자)의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을 다룬다는 점에서 비단 정치뿐만 아니라 홍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기본서가 되었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7834950
디지털 소양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김대희^방상호^박정의^안백수^한희정 | 태학사 | 20240311
0원 25,200원
소개 ★ 2024년 교육부 고시로 신설된 교직 필수 과목 “디지털 교육”을 위한 맞춤형 최신간 ★ 미디어 세대를 위한, 예비교사와 현직 교사들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모든 것 올바른 의사 표현 | 창의적 콘텐츠 생산 | 민주 시민의 역할 수행 “미디어는 나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미디어 리터러시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추어야 하는가? 미디어 리터러시를 지니고 사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미디어를 둘러싼 환경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미디어를 사용하고 이해하고 비판하는 능력이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고 민주적인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며, 학교교육에서도 중요한 교육 목표로 인식되고 있다.” - 서문 중에서 이 책은 미디어 세대를 위한 안내서이다. 미디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인지적이고 실제적인 통찰력을 제공한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미디어를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사고와 행동, 그리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능력이다. 우리에게 이러한 능력이 필요한 이유를 저자들은 6가지로 설명한다. 즉 미디어 리터러시는 ① 정보에 대한 분별력을 갖게 하고, ② 시민의식 형성과 민주주의 참여를 가능하게 하며, ③ 개인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고, ④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현명한 소비를 유도하며, ⑤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참여를 유도하고, ⑥ 개인의 자율성과 자기결정을 증진시킨다. 이 책은 모두 3부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짚어 보고, 디지털 시대 시민성의 발견과 탐색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서 표현의 자유와 시민 권익의 보호에 대해 알아보고, 미디어중독과 리터러시의 관계에 대해 짚어 보며, 뉴스 읽기와 팩트체크에 대해 알아본다. ‘2부 미디어 리터러시 분석과 활용’에서는 뉴스 리터러시, 방송콘텐츠 리터러시(‘사회적 소수자 재현’과 ‘젠더 재현’), 광고 리터러시, 영화 리터러시, SNS 리터러시, 유튜브 리터러시에 대해 알아본다. ‘3부 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실제’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중학교 교육 사례와 고등학교 수업 사례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심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예비교사나 현직 교사들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교양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학생들에게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습득하고 발전시키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8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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